2024.05.19 (일)
'업무프로세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통합 준비 마친 CJ대한통운, 꾸준한 IT투자 지속 시스템 단일화ㆍ비용절감으로 시너지 효과 노려 지난달 통합 CJ대한통운이 출범했다. 이번 통합으로 CJ대한통운은 자산 규모 5조 원대의 대형 물류기업으로 거듭남과 동시에 2020년 매출 25조 원, 해외매출 비중 50% 이상의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성장해 DHL, UPS, Fedex 등 세계 유수 물류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겠다는 각오다. 우리나라는 2012년 교역량 1조달러를 돌파한 무역대국으로 자동차, 반도체, 스마트 폰 등의 산업에서 세계적인 기업들을 보유하고 있지만 이를...
“정말 고릴라가 있었어요?” 세아그룹 박승남 CIO seungnam.park@snet.co.kr 이전 회사에서 1999년에 하버드대학교 타브리스와 사이먼스교수가 진행했던 심리학 실험을 부서원들에게 실시해봤다. 당시 나는 깜짝 놀랐다. ‘설마 그 것을 못 볼까?’라는 의심은 한 순간 ...
“IT·비즈니스 균등 지원으로 밀착형 비즈니스 꾀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1월부터 비즈니스지원부를 신설해 BR(Business Relation) 업무를 수행 중에 있다. 지난 차세대 시스템 구축 당시 IT전략팀 산하 BR파트로 운영되다가 부서로 확대 개편된 이 조직은 부서장을 제외한 총 10명의 인원이 정확히 현업과 IT출신 반반으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 말까지 2명의 인원이 보강될 예정이다. 한국예탁결제원의 BR조직은 현업부서의 전산개발 요구사항 분석 및 기본설계·고객의 SAFE...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아모레퍼시픽 IT ‘찾아가는 현장 서비스’로 현업 오리엔티드 강화 아모레퍼시픽은 제조업계에서는 드물게 공격적이고 지속적인 혁신을 펼치고 있는 기업이다. 제품혁신을 비롯한 모든 서비스혁신의 기반에는 IT가 Enabler 역할을 하고 있으며 경영시각에서도 이를 공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3월 IT담당으로서 노무라투자금융에 합류한 김경수 상무는 모기업인 노무라 그룹의 동북아 지역의 IT 총괄담당을 거쳐 지난 4월, 노무라투자금융의 경영총괄(CAO)로 임명됐다. IT 전문가가 경영을 맡게 된 것은 흔치 않은 사례로 IT의 위상이 그만큼 변화되었다는 것에 대한 방증이기도 할 것이다. 김 상무는 IT가 단순히 경영지원부서 혹은 전산부서로서 머물지 않기 위해서는 CIO가 보다 예민하게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고 새로운 IT의 역할을 모색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김 상무를 만나 노무라투자금융의 IT는 어떻게 움직이고...
글로벌 표준화와 함께 로컬라이제이션 고려해야 비즈니스 환경 변화와 기업의 규모 확장에 ...
지난 7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정보통신실은 김성규 실장을 새 CIO로 맞이했다. 보안, 정보 유출 등 보안 관련 좋지 않은 이슈로 한창 떠들썩한 시기에 정보통신실로 오게 됐지만, 그는 까다로운 업무를 맡게 됐다는 걱정보다는 진취적인 전략과 실행 의지로 설레고 있었다. 우리는 0°를 물이 ‘어는 점’이라고 하지...
스위스 바젤에 본부를 둔 국제결제은행이 80년대 후반에 자기자본비율(BIS)을 발표했습니다. 이게 바젤(Basel)-1입니다. 이어 2004년 자본의 수준을 Tier 1과 Tier 2로 나눈 바젤-2를 발표했으나 2008년 위기를 맞았을 때 BIS가 알짜 자본으로 구성돼 있는지 확인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최근에 바젤-3을 발표했습니...
‘스마트 심평원’ 위한 닻을 올리다 27개월간 차세대 심사평가시스템 구축, BPR에 중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스마트 심평원’으로 탈바꿈한다. 20년 넘게 운영해온 심사평가시스템을 새롭게 단장하는 것이다. 심평원은 최근까지 90년대에 구축한 심사평가시스템을 사용했다. 이미 시스템...
글로벌 기업일수록 구축 필요성 높아져 통합생산관리시스템(MES : Manufactu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