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사이버위협'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갖출 것은 다 갖춰 놨다” 이제 보안 고도화 위해 내실 다질 때 공공기관들은 지난해 개인정보보호법 제정 및 정보통신망법 개정 등 컴플라이언스 이슈로 부지런히 보안 강화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올해부터 망분리, DB암호화 등이 의무화됨에 따라 공공기관들은 추경예산가지 배정받아 각종 보안 솔루션을 도입하기에 바빴으며 이에 공공 보안사업은 인력이 부족해 갑과 을이 뒤바뀔 정도로 때 아닌 특수를 누렸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공공 보안담당자들의 고충이 여전히 자리하고 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내려오는...
스마트 워크, 물관리 통합 정보관리시스템 등 혁신 거듭 1967년 창립 이래 물 자원의 효율적 개발과 관리를 맡아오며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온 한국수자원공사의 업역에는 IT가 항상 적재적소에 활용돼 왔다. 특히 최근 4대강 사업 이후 新사업발굴과 성과확산을 위해 경영전략을 새롭게 수립해 전 임직원이 역량을 결집하고 있는...
통합정보관리소·국방정보화체계·상호운용성 등 핵심과제 추진 김종영 편집장 sisacolumn@ciomediagroup.com 유철희 국장은 육군본부에서 오랫동안 근무하다 올해 초 전역했다. 1974년 육군사관학교(제34기)에 입학한 후 2010년 12월까지 연합사 통신전자참모부장으로 재직했다. 37년 넘...
이종수 js_lee@biziton.com 최근 정부부처가 각 기관별로 사이버안전 전담기관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기획재정부, 문화체육관광부, 기상청 등이 사이버안전 전담기관을 구축을 완료 했으며, 환경부, 고용노동부, 법무부도 진행 중에 있다. 사이버안전 전담기관 구축이 활성화 되는 이유는, 그동안 사이버안전센터가 존재하긴 했지만 내부 인력으로만 운영되다 보니 24시간 감시 체제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기획재정부의 경우 작년 2월에 내부 업무망에 대한 해킹 사례도 발생하기도 했다. 따라서 최근 구축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