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사이버위협'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함께 ‘사이버보안 AI·빅데이터 챌린지 2023’을 8월 21일부터 11월 17일까지 개최한다. 본 대회는 국내에선 유일하게 매년 사이버보안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는 주제로 개최된다. 또한 악성코드, 침해사고 등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셋을 활용해 AI 기술을 개발해 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에는 사이버위협을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차별화된 AI 응용 기술 및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3개 트랙으로 기술경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한국정보보호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사이버보안 정책 포럼‘ 공개워크숍이 롯데타워 SKY 31 컨벤션에서 7월 27일 개최된다. 사이버보안 정책 포럼은 민간 분야 사이버보안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사이버보안 분야 리더,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2021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본 공개워크숍에서는 ‘글로벌 사이버보안 협력을 위한 민간의 역할’이라는 대주제 아래 ▲글로벌 사이버보안 협력의 현황과 과제 ▲국내 사이버 보안 산업 현황과 향후 발전 방...
AI 기반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 에스투더블유가 세계경제포럼(WEF)이 선정하는 ‘2023년 100대 기술 선도기업(Technology Pioneers 2023)’에 선정됐다. 한국 기업은 총 3곳이 선정됐으며 이 중 보안 기업은 에스투더블유가 유일하다. S2W는 지난 2018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 네트워크 보안 전문 연구진을 주축으로 설립된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이다. 다크웹, 암호화폐, 사이버위협에 대한 인텔리전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터폴과 국정원 사이버안보협력센터의 공식 파트너기업으로 활약 중이다. 최...
금융보안원이 5월 25~26일 도쿄 국제 포럼에 열리는 일본의 F-ISAC의 연례 컨퍼런스에서 ‘고도화되는 사이버위협 대응을 위한 국제파트너십 강화’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김철웅 금융보안원장은 이번 기조강연에서 한국의 금융부문 3선 보안관제 체계 및 차세대 금융보안관제 시스템 등을 소개하고, 글로벌 사이버위협 및 사이버보안 공조 사례 등을 제시하였으며, 국가 배후의 해킹조직 등으로부터 금융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한 한-일 등 국가 간 사이버보안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김철웅 금융보안원장은 이번 기조강연...
[CIOCISO매거진 김은경 기자] 설 명절 연휴가 시작된 21일 한국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을 타깃으로 한 대규모 네트워크 해킹 작전을 선포한 중국 해커조직의 정체가 그간 우리나라에 악명이 높았던 해커조직 ‘Teng Snake’의 후신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대규모 피해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다음 공격 타깃으로 우리나라 정보보호 전문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을 지목해 파장이 커지고 있다. 사이버전 연구조직 이슈메이커스랩에 따르면 이들 해커조직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수많은 해킹 공...
[CIOCISO매거진 홍상수 기자] 통합 사이버 보호 선두기업 아크로니스(지사장 고목동,www.acronis.co.kr)는 오늘,피싱 및MFA(다중 인증)피로 공격 증가에 주목한 ‘2022년 하반기 사이버 위협 및 동향 보고서(cyberthreats and trends report for the second half of 2022)’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피싱 공격과 함께,침해 사고에 자주 사용되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으로MFA(멀티 팩터 인증)푸시 알림을 계속 보내 상대방을 지치게 만들어 우발적으로 로그인 승인 버튼...
[CIOCISO매거진 이지혜 기자] 국립대학병원을 대상으로 한 해킹과 랜섬웨어 공격 등 사이버 위협을 막기 위한 방안을 마련됐다. 국가정보원은 사이버 공격을 사전에 막기 위해 국립대학병원 기반시설의 백업 시스템 구축과 위기 발생 시 복구방안 등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로 지정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협의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국가정보원은 국립대학병원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의료정보시스템의 취약점을 진단, 국가사이버위협 정보공유시스템(NCTI) 시스템을 활용한 정보보안 협의체를 만들어 병원별 문제점을 해결 한다는 계획이다....
[CIOCISO매거진 홍상수 기자] 국가정보원이 업비트, 빗썸, 코빗, 코인원 등에 해킹 위협 정보를 실시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국정원은 최근 가상자산 탈취를 노린 사이버 공격이 늘면서 '사이버위협정보공유시스템(NCTI·KCTI)'을 통해 국내 가상자산거래소에 해킹공격 IP, 악성코드 등 정보를 전파하고 있다. 한편, 국정원의 민간기업 대상 정보 제공은 2020년 10월 13개 핵심 방위산업 업체를 시작으로 현재 방산업체 43개, 첨단기술 보유 기업 35개, 제약·바이오 기업 7개, 에너지 관련 기업 17개, 정...
[CIOCISO매거진 김진석 기자] 최근 외국 해킹 그룹 랩서스(LAPSUS$)의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에 대한 해킹, 다크웹 등을 활용한 해킹 등이 늘어나는 가운데 과기부가 이들 사례의 유형을 분석하고 단계별 대응방안을 7일 제안했다. 과기부는 이날 외부로부터의 사이버 공격은 최초 침투 단계, 내부망 침투 단계, 데이터 유출 단계 등 3단계 중 하나에서 일어났다고 분석했다. '최초 침투 단계'는 해커가 다크웹에서 직원 계정을 구입하거나 업무 관련으로 위장한 악성메일을 통해 직원 계정을 수집하고, 일회용...
[CIOCISO매거진 장명국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사이버보안 취약점 정보포털'을 개설한다고 24일 밝혔다. 24일 서비스를 시작하는 사이버보안 취약점 정보포털은 국내외에 공개된 다양한 보안 취약점 정보와 각 제조사에서 배포하는 보안 소프트웨어 패치 정보 등 20만여건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언제든지 이곳에 접속해 무료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사이버위협정보 공유채널(C-TAS 2.0)에 가입한 기업은 보안 위협 최신 동향과 함께 상세 취약점 분석 정보도 실시간으로 공유받을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