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사이버보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7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는 AI 보안 산업 진흥 및 유망 AI 보안 기업들의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글로벌 AI 보안 컨퍼런스(AISEC 2023)’를 서울 콘래드호텔과 온라인*에서 2023. 11. 6.(월) 동시 개최한다. * 온라인 송출 채널 : 유튜브 ‘KISA AI 보안 기업 육성’ 채널 최근 AI가 전 산업의 핵심 기반 기술로 자리매김 함으로써 산업 전반에 AI 수요가 확산되고 있다. 이로 인해, 국내 중소기업들이 제품 서비스를 기획하고 개발할 때, 실제 ...
디렉토리 서비스를 설명하려면 군대조직에 대하여 이야기하면 좀더 이해가 쉬울 것이라 생각해서 군 조직을 예로 들어 보겠다. 군에 갖다 온 분들은 과거를 한 번 추억해 보는 기회라 본다. 대부분 잘 알다시피 군 조직의 시작은 대략 6~12명의 군인으로 구성된 분대라는 단위에서 시작하며, 몇 개의 분대가 합쳐서 소대가 된다. 다시 몇 개의 소대가 중대가 되고 몇 개의 중대가 대대, 몇 개의 대대가 연대 그리고 몇 개의 연대가 모여서 사단을 구성하는 방식인데, 군 조직은 삼각형의 피라미드 구조라 할 수 있다. 군 조직 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사이버 공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및 협조체계 점검을 위한 ‘23년 하반기 사이버 위기대응 모의훈련’에 참여할 기업을 10월 10일부터 공개 모집한다. 기업들의 사이버 위협의 인식과 대응능력 향상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KISA가 실시한 금년 상반기 모의훈련에서는 기업 399개사, 임직원 16만 5천여 명이 참여해 ‘22년 평균(310개사, 12만 6천여 명) 대비 참여기업 및 인원이 각 29%, 31% 이상 증가하였다. KISA는 이번 하반기 모의훈련도 작년...
금융보안원이 11월 9일 여의도 콘래드서울 호텔에서 국내 최대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 'FISCON 2023'를 개최할 예정이다. FISCON 2023은 '미래 금융 전략, ‘금융보안 프렌들리'를 주제로, 지속 가능한 디지털금융 혁신을 위해‘프렌들리(Friendly)한 금융보안’을 미래 전략으로 제시하며, 관련 이슈 및 의견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디지털금융 및 금융보안에 관심 있는 누구나 10월 10일부터 금융보안원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등록 또는 현장등록을 통해 가능하다. 금융보안원 ...
SK쉴더스가 서울시, 서울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 Seoul Software Academy) 프로그램과 연계한 ‘클라우드 기반의 모빌리티 융합보안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9월 15일 밝혔다. ‘클라우드 기반의 모빌리티 융합보안 과정’은 SK쉴더스가 보안산업 분야 취업 희망자를 위해 현직자 멘토링 교육 및 일자리 연계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실무중심 교육 ▲실무 프로젝트 ▲현장실습 ▲취·창업 매칭 등을 통해 클라우드와 보안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SK쉴더스는 다...
디렉토리 서비스의 등장 클라이언트/서버시스템의 등장으로 네트워크 기술이 발달하고, 광범위한 정보 통신망이 등장했고 그 정보 통신망을 기반으로 거대하고 복잡한 정보 서비스들이 출현했다. 이에 따라 다양한 IT자원에 연결된 정보나 자원의 위치 정보 등과 같은 기본 서비스 등에 대해 사용자들의 요구가 증가하게 되었다. 클라이언트/서버시스템의 등장은 여러 개의 운영 체제를 사용하게 되고, 이에 따라 발생하는 문제점들도 많았다. 그 중에서도 시스템 관리자는 사용자에 대한 정보를 유지 관리하기 위해 다양한 운영체제의 사용자 ...
안랩이 9월 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고객사 및 기업/기관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개최한 통합 보안전략 컨퍼런스 ‘안랩 ISF 2023’를 성료했다. 이번 행사에서 안랩은 ‘Detect, Respond, and Evolve: Security Powered by Ai(탐지, 대응 그리고 진화: AI로 더 강력해진 보안)’를 주제로 강석균 안랩 CEO의 인사말을 비롯해 ▲원유재 한국정보보호학회장·안랩 전성학 연구소장·안랩 김창희 제품서비스기획실장의 키노트 세션(Keynote Session) ▲안랩과 자회사, 고객...
정부가 오는 2027년까지 정보보호산업의 세계 5위권 진입을 목표로 ‘글로벌 정보보호산업’ 강국 도약에 박차를 가한다. 이에 시장규모 30조원 달성을 목표로 관련 예산에 총 1조 1000억 원을 투입하고, 총 1300억 원 규모의 ‘사이버보안 펀드’를 조성해 보안 유니콘 기업을 본격 육성하기로 했다. 또한 통신·금융·의료 등 주요 기반 분야에 보안 패러다임 전환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혁신 통합보안 모델 개발을 위해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를 구성해 글로벌 수출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국가의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와 글로벌 보안시장 선점을 위한 차세대 보안기술 분야 24년도 신규 예산을 대폭 확보했다. 첫 번째로, 제로트러스트* 도입 확산을 위한 예산 62억 원을 2024년 신규로 확보하였다. 제로트러스트는 중요자산 보호에 한계가 있는 기존의 수동적 보안체계를 보완한 개념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는 이미 차세대 핵심 보안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이에, KISA는 2024년부터 원활한 제로트러스트 전환을 위한 기술 고도화 및 실증지원을 통해 제로트러스트의 보안 효과성을 검증하...
세계 기업의 90%이상이 사용하는 MS사의 Active Directory 시스템 (이하 : AD시스템)은 기업의 IT업무 및 관리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반드시 필요한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AD시스템은 IBM의 메인프레임 시대를 지나 클라이언트/서버 시대로 접어들었을 때 다양한 IT자원의 관리를 위해 태어난 시스템으로 그 기능 및 권한이 계속 확대되어, 현재 기업에서 AD시스템의 의존도는 절대적이라 할 만큼 반드시 필요한 시스템이 되었다. 이렇게 막강한 권한을 갖게 된 AD시스템은 역설적으로 해커의 좋은 먹이감이 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