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비의 이상현 대표가 마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제23회 CISO 정보 보안 컨퍼런스’에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12월 7일 마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제23회 CISO 정보 보안 컨퍼런스’에서  AI 대화 분석 기술 기업 보다비가 ‘금융 기업 콜센터 고객 대화의 점수화, 무엇을 의미할까’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를 맡은 보다비의 이상현 대표는 세일즈 대화 분석 솔루션을 소개하면서, 디지털 혁신 시대에에 상담 즉 세일즈 대화를 분석하고 이를 마케팅과 보안에 활용하는 것이 기업과 기관들에게 왜 중요한지를 설명했다.

이상현 대표는 “챗GPT 등 AI 모델이 세상을 휩쓸면서 우리의 생활 양식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 가운데 기업들은 업무프로세스를 AI 기반으로 변화하고 업무 과정 속에서 우리 기업에 필요한 정보와 문제들을 빠르게 잡아낼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우리 보다비는 수많은 상담 프로세스와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업무 프로세스에서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고안했고 그 결과로 분석 플랫폼을 개발해냈다. 고도화된 대화 분석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행동을 예측하고, 그게 세일즈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지도 알아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보다비는 지난 10월 프리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보다비는 지난 2020년 회사 설립 시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자회사 에트리홀딩스로부터 첫 시드 투자를 받은 바 있다.

*발표자료는 아래 블로그 게시글 하단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https://blog.naver.com/ciociso/223289352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