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2 (수)
미 연방수사국(FBI)이 바라쿠다네트웍스(Barracuda Networks)의 이메일 보안 솔루션 제로데이 취약점 공격과 관련해 경고문을 발표했다.
맨디언트는 이번 공격의 배후로 중국 공격 그룹 UNC4841을 지목하고 있으며 이 악의적 캠페인으로부터 시스템을 방어할 수 있도록 전 세계 기업에게 추가적인 권장 사항을 제공한다.
이와 관련해 구글 클라우드 맨디언트 CEO 케빈 맨디아(Kevin Mandia)의 성명을 공유했다.
이번 FBI 바라쿠다네트웍스 이메일 보안 게이트웨이(ESG) 취약점 경고와 관련해 구글 클라우드 맨디언트 CEO 케빈 맨디아(Kevin Mandia)은 “지난 6월 맨디언트가 최초로 이들의 공격을 발표한 이후, UNC4841은 CVE-2023-2868의 업데이트 적용 후 우선 순위가 높은 목표 대상에 새로운 멀웨어를 배포하고 있다. 이 공격 그룹은 심층적 준비와 맞춤형 툴을 통해 정교함과 적응력을 계속 보여줌으로써 글로벌 스파이 활동이 전 세계의 공공 및 민간 부문에 걸쳐 진행될 수 있다는 예를 보여준다. 이러한 유형의 공격은 특히 후속 스파이 활동에서 타겟 선별력을 향상시키기 때문에 중국과 연계 공격 그룹의 스파이 활동에 필요한 지식의 큰 변화를 가져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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