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7월 18일 뉴욕에서 인공지능(AI) 기술과 관련해 첫 공식 논의를 개최하고, AI가 세계 평화와 안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국제적 논의를 시작한다.
현재 유엔은 세계 경제를 재편하고 국제 안보 환경을 바꾸기 위해 AI 기술의 위험성을 완화하는 방법을 고려하고 있다.
이번에 열리는 AI 관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첫 회의는 제임스 클레벌리 영국 외무장관의 주재하에 열릴 예정이다.
한편, 지난 6월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같은 국제 AI 감시 기구를 창설하자는 일부 유엔 임원들의 제안을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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