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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신간] 브레인스티어링: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해 더 나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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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신간] 브레인스티어링: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해 더 나은 방법

   
 

Brainsteering: A Better Approach to Breakthrough Ideas 케빈 코인/숀 코인 공저, 하퍼 비즈니스, Harper Business, 26.99 달러 “새롭고 더 생산적인 방향으로 창조성을 조종(steering)하는 식으로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한 사고방식을 바꾸어라” 아이디어. 그 목적이 수십억 달러 규모의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든, 흠있는 프로세스를 손보는 것이든, 비용을 줄이는 것이든, 아니면 단순히 특별한 누군가를 위해 안성맞춤의 선물을 찾는 것이든 상관없이, 우리는 모두 끊어짐이 없는 획기적 아이디어의 흐름을 필요로 한다. 그리고 우리는 모두 전통적인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 난상토론) 방식이 그런 흐름을 만들어내지 못한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알고 있다. 맥킨지 컨설턴트로 일했던 이 형제 공저자는 10여년의 시간을 투자해 더 나은 접근법(Brainsteering)을 개발했다. 이 책은 브레인스토밍 및 다른 오래된 개념화 기법들을 사용하고 있지만, 거기서 더 나가 사람이 창조적인 문제-해결 상황에서 실제로 생각하고 작업하는 방식을 적용함으로써 그 오래된 기법들을 잘 ‘조종’한다. 개념화 과정을 적절한 수준에서 구조화함으로써, 그리고 정확한 대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질문을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춤으로서, 이 책은 포춘 500대 기업, 수익을 내지 못하는 중소기업, 더 나가 일반 개인도 이전에는 결코 상상할 수 없었던 아이디어를 생각해 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이 책은 일터와 대중문화에서 가져온 통찰력을 주면서도 재미있는 각종 사례를 통해 일회성 문제에 집중하는 그룹이든 아니면 전체 조직을 지속적인 ‘아이디어 공장’으로 바꾸고자 하는 그룹이든 상관없이, 모두가 획기적인 아디이어를 개발할 수 있게 도와준다. 그리고 그것은 시작하기도 쉬운데, 그저 정확한 질문만 던지면 되기 때문이다. 그러면 좋은 아이디어들은 그냥 고구마 줄기처럼 그냥 따라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