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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스마트폰 이어 웨어러블도 1위…삼성, 점유율 3%대로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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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스마트폰 이어 웨어러블도 1위…삼성, 점유율 3%대로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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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SOCIO매거진=장명국 기자] 화웨이가 올해 2분기 스마트폰에 이어 웨어러블 시장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27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화웨이는 2분기 스마트워치·피트니스밴드를 중심으로 한 전 세계 웨어러블 시장(무선이어폰 제외)에서 21%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화웨이가 웨어러블 시장 1위를 기록한 것은 이번 분기가 처음이다. 화웨이는 웨어러블 시장에서 작년 4분기 처음 3위로 올라섰고, 올해 1분기에는 애플과 같은 수치의 점유율(15%)로 2위였다.


SA는 "화웨이는 새로 출시한 화웨이워치 GT 모델과 화웨이 토크밴드 라인이 중국에서 특별히 인기를 끌면서 1위를 차지했다"며 "서구와 달리 자국인 중국에서 코로나19가 안정화한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직전 분기 1위였던 샤오미는 17% 점유율로 2위, 2위였던 애플은 17%의 점유율로 소수점 단위의 극소수의 차이로 3위로 떨어졌다. 양사 모두 직전 분기보다는 점유율이 약 1%포인트 올랐다.


반면 웨어러블 시장에서 삼성전자 점유율은 1분기 5.5%에서 2분기 3.8%로 떨어졌다.


삼성전자는 신규 웨어러블 제품인 갤럭시워치3과 갤럭시 버즈 라이브로 점유율을 올린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워치3은 6일 출시 이후 국내에서 현재까지 약 6만대가 팔렸고,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약 30만대가 팔렸다. 두 제품 모두 같은 기간 판매량 대비 3배 증가했다.


올 2분기 세계 웨어러블 시장 규모는 3천900만대로, 작년 동기보다 4%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