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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온, 한국수입협회와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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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온, 한국수입협회와 업무 협약 체결

디지털 뉴딜 데이터 분야 사업 본격화
가이온의 데이터 분석 기술과 한국수입협회의 데이터 결합, 시너지 효과 기대
국내 수입업체 대상 정보 활용 솔루션 개발 등으로 디지털 뉴딜 사업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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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가이온 강현섭 대표와 한국수입협회 홍광희 회장이 디지털 뉴딜 데이터 분야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빅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인 가이온(대표 강현섭)이 한국수입협회(회장 홍광희)와 디지털 뉴딜 데이터 분야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가이온은 23일 한국수입협회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양사가 보유한 기술과 데이터를 융합해 디지털 뉴딜 데이터 분야에서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이어간다는 내용에 합의했다.

양사의 상호 협력 주요 내용은 △빅데이터 기반 국내 수입업체 정보활용 솔루션 공동개발 △빅데이터 기반 해외업체 정보 구축 사업 협업 추진 △디지털 뉴딜 국책사업 공동추진 △빅데이터 연계 신사업 발굴 및 역량 교류 등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가이온의 기술력과 한국수입협회가 보유한 빅데이터 등 양사의 장점을 함께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정부의 디지털 뉴딜 사업에 참여해 상호 간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협약 체결로 한국수입협회는 회원사들을 위한 정보 활용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며 이를 통해 새로운 바이어 정보 등 국내 수입사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현섭 가이온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정부의 디지털 뉴딜 사업 선두에 서길 바란다”며 “한국수입협회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무역경제의 현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이온은 관세청 무역통계 교부대행 기관인 한국무역통계진흥원 및 해외 18개국 수출입 데이터를 보유한 임포트지니어스, 국내외 카드 빅데이터를 보유한 신한카드 등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데이터 분석서비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