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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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최신 보안 OS ‘FortiOS 6.2’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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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최신 보안 OS ‘FortiOS 6.2’ 발표

IoT, 엣지단, 네트워크 핵심, 멀티 클라우드 등 300개 이상 새로운 혁신 기능 지원

포티넷, 최신 보안 OS ‘FortiOS 6.2’ 발표

IoT, 엣지단, 네트워크 핵심, 멀티 클라우드 등 300개 이상 새로운 혁신 기능 지원
 
최문희 기자
 
   
 
FortiOS 6.2가 IoT부터 엣지단, 네트워크 핵심, 멀티 클라우드를 모두 보호하기 위해 ‘포티넷 보안 패브릭’에서 300개 이상의 새로운 혁신 기능을 제공한다.
 
통합 사이버보안 분야 업체인 포티넷코리아(조원균 대표)는 글로벌 고객 및 파트너 대상 컨퍼런스인 ‘액셀러레이트 19(Accelerate 19)’에서 포티넷의 최신 보안 운영체제인 ‘FortiOS 6.2’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FortiOS 6.2’은 300개 이상의 새로운 혁신 기능을 통해 보안 패브릭(Security Fabric)의 진화를 뒷받침하고 있으며, 포티넷의 제품 및 솔루션 포트폴리오에 폭넓게 적용돼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으로 인한 엣지 및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보안-주도적인 네트워크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체 디지털 공격 범위에 대한 광범위한 가시성: 포티넷은 포티넷 솔루션과 70개가 넘는 제휴 파트너간 긴밀한 통합을 통해 확장된 보안 패브릭에 대한 가시성을 높이고, 구축 및 관리를 단순화한다. 포티게이트 NGFW, 업계 최고(best-of-breed)의 포티게이트 시큐어 SD-WAN 솔루션, 클라우드-네이티브 플랫폼의 대규모 포트폴리오는 인텐트-기반 분할 (intent-based segmentation)을 포함해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다양한 전문 서비스로 구성된 포티넷 360 보호 서비스(Fortinet’s 360 Protection services) 번들을 통해 ‘FortiOS 6.2’ 기반의 새롭고 포괄적인 가시성을 확보하고 극대화할 수 있다.
 
지능형 위협에 대한 통합 감지 및 보호: 포티넷은 인터넷 트래픽을 보호하기 위한 TLS 1.3의 통합 지원, 코어부터 엣지 및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확장된 보안 패브릭(Security Fabric) 전반에서 운영되는 트러스트 기반 분할(trust-based segmentation), 침입 방지를 위한 새로운 디셉션 기반(deception-based) 기술 등을 포함해 최신 산업 표준을 반영한 제품 혁신을 적극 주도해 나가고 있다. 
 
포티넷의 FortiDeceptor 기술은 네트워크 리소스에 액세스해 악용하려는 권한 없는 사용자 및 멀웨어에 대한 대응을 자동화하면서 업계 최고의 방어와 보안 트립 와이어(tripwires)를 제공한다.
 
자동화된 운영, 오케스트레이션(orchestration) 및 대응: 보안 패브릭의 심층 통합 및 고급 자동화 기능을 통해 고객들은 ‘보안 패브릭’에 통합된 모든 솔루션에 대한 단일 창 방식의 가시성 및 관리 기능을 사용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복잡성을 줄이고 제어 범위를 확장하며, 중요 기능을 자동화하기 위해 머신러닝 및 자동화 기능을 적용함으로써 신속한 디지털 속도로 위협에 대응할 수 있다. 또한, 자사의 보안 연구소인 포티가드랩의 AI 기반 위협 정보 피드는 위협 탐지 및 자동화된 대응의 속도와 정확성을 높여준다.
 
포티넷 보안 패브릭은 다양한 폼 팩터에서 사용 가능하며, 매우 광범위한 플랫폼에서 실행될 수 있도록 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보안 제품군을 제공한다. 
 
FortiOS 6.2의 새로운 기능들은 포티넷 보안 패브릭의 업계 최고 기능들을 더욱 향상시킨다. 즉, 지능형 위협으로부터 방어할 수 있는 보다 향상된 엔드-투-엔드(end-to-end) 보호 기능을 제공하며, 대부분의 보안 아키텍처를 설계, 구축, 관리, 업데이트할 때의 복잡성을 크게 줄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