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2 (수)
에지오가 빠른 콘텐츠 전송 속도와 강력한 보안을 기반으로 단일 사용자 관리화면(UI)에서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에지오 애플리케이션(Edgio Applications Platform) v7’을 출시한다. ‘에지오 애플리케이션 v7’은 개선된 웹사이트 성능과 다계층 보안을 통해 조직의 수익을 높이고 개발자 팀의 업무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에지오는 단일 플랫폼에서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관리함으로써 여러 포인트 솔루션을 따로 운영해야 하는 복잡성을 줄이는 동시에 조직이 더 빠르게 애플리케이션...
S2W (에스투더블유)가 4월 18일 공격표면 관리(Attack Surface Management) 기능을 탑재한 '퀘이사 ASM 플러스 (Quaxar ASM+)' 출시를 앞두고 ASM을 테마로 한 웨비나를4월 20일개최한다. 외주사가 관리하는 민감한 개인 의료정보가 노출되어 곤란을 겪는 보험사, 유사한 도메인 주소로 진짜를 사칭하며 고객의 자산을 노리는 가짜 은행, 복지몰 사이트를 해킹하여 특정 임직원 정보를 탈취하는 공격 파일로 골머리를 앓는 대기업. 원격근무, 온라인 미팅, 클라우드 사용이 보편화되고 기업의 자산이...
왼쪽부터 성신여자대학교 융합보안공학과 학과장 김성민 교수, S2W 서상덕 대표(출처: S2W 제공) 에스투더블유(S2W)와 성신여자대학교가 '산학협력 및 정보보안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고도화되고 있는 사이버 위협과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정보보호 산업 및 교육 분야의 활성화를 위해 성신여자대학교와 S2W는 산학협력 기반의 정보보호 교육 기반을 강화하고 직무중심의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과 관련하여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성신여대 융합보안...
아르미스(Armis)가 임상 환경에서 해킹 등 보안 위협에 노출되는 정상급 연결 의료 및 사물인터넷 기기를 확인하는 새로운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30억 건 이상의 자산을 추적하는 아르미스 자산 인텔리전스 및 보안 플랫폼에서 분석된 데이터에 따라 너스 콜 설비가 가장 위험성이 큰 의료 분야 사물인터넷 기기이며, 다음은 주입펌프 및 약물 조제 시스템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물인터넷 기기들을 살펴보면, IP 카메라, 프린터 및 음성 인터넷 프로토콜(VoIP) 기기가 목록의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2026년까지...
파수가 한국항공대학교와 손잡고 소프트웨어 인재양성에 나선다. 파수와 한국항공대는 4월 18일 경기도 고양시 한국항공대 대학본관에서 ‘소프트웨어 인재양성 및 연구개발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파수와 한국항공대의 이번 MOU는 소프트웨어(이하SW) 산업 발전과 학생들의 관련 분야 취업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파수는 한국항공대 학생들의 실무능력 양성을 위한 산학 R&D와 현장실습 교과목을 지원하며, 우수 학생들에게는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또한 파수와 한국항공대는 향후 SW 연...
임진수 KISA 사이버침대응본부 단장이 4월 14일 CIOCISO매거진이 주최한 CIOCISO 교육과정에서 발표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종합 IT 매체 CIOCISO매거진이 매주 금요일에 주최하는 CIOCISO교육과정에 참가해 ‘최근 사이버 위협 대응 솔루션의 트렌드’를 발표했다. 발표는 임진수 KISA 단장이 맡았다. 발표에 따르면, 최근 국제 사회에서는 랩서스, 킬넷 등 글로벌 해킹 조직의 활동이 급증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공급망-정보유출-랜섬웨어-사...
인섹시큐리티가 악성코드 분석 솔루션 기업인 조시큐리티(JoeSecurity)가 악성코드 정밀 분석 솔루션 ‘조샌드박스(JoeSandbox)’의 최신 버전 v37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코드 네임 ‘베릴(Beryl)’로 출시된 이번 릴리즈를 통해 조샌드박스 클라우드 프로(Joe Sandbox Cloud Pro) 및 베이직, OEM 서버가 업그레이드 됐다. 기존 사용자는 이메일을 통해 제공된 업데이트 가이드를 통해 온프레미스로 즉시 설치할 수 있으며, 고객 포털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이번 릴리즈에는 200여개의 야라(Y...
개인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는 4월 12일 제6회 전체회의에서 개인정보 보호 법규를 위반한 사업자를 대상으로 총 8억 209만 원의 과징금 부과와 함께 5,040만 원의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심의·의결했다. 우선 개인정보 유출신고 및 침해신고에 따라 조사한 ㈜밀리의 서재는 웹 방화벽 설정 및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접속 아이피 제한 등의 조치를 하지 않아 해킹 공격을 당했으며, 홈페이지 1:1 문의 게시판에 대한 접근통제 미조치로 시스템 오류가 발생하여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특정 주소(URL)에 검색 가능한 상태로 ...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가 부동산 분야 온라인플랫폼이 매물주인, 매물문의자 및 공인중개사 간 매물 광고·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어떻게 처리되는지를 상세히 밝혔다. 부동산 플랫폼은 지난해 5월 민관협력 자율규제 대상으로 선정된 온라인플랫폼 분야로, 개인정보위와 플랫폼 업계 3개 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개인정보 처리흐름과 운영환경을 분석해 왔는데, 그 결과를 4월 12일 개인정보위 전체회의에 보고했다. 보고 내용에 따르면 부동산 플랫폼은 매물 광고 기능을 중심으로 ‘매물 내놓기’와 ‘매물 찾기...
한국방송공사 등 8개 공공기관이4월 12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로부터 총 2,680만 원의 과태료 등 제재를 받았다. 개인정보위는 지난해 7월 관계기관 합동으로 ‘공공부문 유출관리 대책’을 수립·발표한 이후 공공기관의 법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심각한 수준이 아니더라도 더욱 엄정한 조치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방송공사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등 2개 기관은 개인정보처리 시스템에 대한 안전조치를 소홀히 한 탓에 외부인이 구글 검색을 통해 비공개 파일에 접근하여 개인정보가 유출된 경우로서, 각각 660만...
미국의 많은 기업들이 사이버 보안 자산 관리 도구 관리로 골머리를 썩히고 있다.자산 가시성-보안 기업 아미스(Armis)가 발간한 2023년 동향 분석에 따르면, 기업들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사이버 위협과 공격에 맞서 주요 보안 프로젝트의 우선 순위를 정하고 집중하는 데 여러움을 겪고 있다.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 및 준수 규정의 급속한 진행과 이사회 및 경영진의 경쟁적인 요청으로 인해 기업에 숨겨진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 기업들과 IT 리더는 이러한 맹점이 있다고 믿지 않으며 이러한 취약 영역에 대한 실시간 인식에 대해...
쿠콘이 우리자산신탁에 대량의 거래내역을 조회할 수 있는 API를 제공해 신탁사의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 신탁사는 매일 계좌의 실제 거래내역과 내부 ERP 상의 잔액을 대조하는 자금 대사 업무가 필수다. 하지만 보유 금융 기관 계좌가 수천개에 달하는 신탁사 특성상 자금 대사 업무 수행을 위한 계좌 거래내역 조회 시 시스템 과부하, 내역 누락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여러 금융 기관 계좌를 보유한 우리자산신탁은 쿠콘 API를 통해 대량의 계좌 거래내역을 분할 조회함으로써 업무 처리 시간 단축 및 오류 발생 개선...
한국기업보안이 국제통용 디지털서명 솔루션 ‘유싸인(USIGN)’에 폼서명 및 대면서명 기능과 다국어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또 이를 기념해 체험단 모집과 선착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싸인은 해외 거래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전자서명을 특허받은 보안 기술로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서명 문서의 위·변조 여부, 서명자의 신원, 서명 시각, 서명 위치 등을 전자문서 자체에서 확인 가능해 위·변조 방지와 서명 부인 방지 기능을 구현한다. 이번에 추가된 폼서명 및 대면서명 기능은 기업 고객들의 업무 편의...
"벌거벗은 남성이 차로 다가오는 모습을 봤다" 테슬라 직원들이 자율주행차 개발을 위해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고객의 알몸 등 사생활을 봤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로이터통신이 4월 6일 테슬라 직원 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터뷰에 따르면, 테슬라 직원들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고객의 차량에 설치된 카메라로 영상을 확인했고, 해당 영상들은 내부 메신저를 통해 널리 공유됐다. 테슬라는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을 위헤 전 차량 8대의 카메라를 설치해 많은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차량에 설치된...
중국 정부가 호주가 모든 연방 정부 소유 기기에서 틱톡 사용을 금지한 것에 대해 "호주 기업과 대중의 이익을 해치는 일"이라며 호주 정부가 모든 기업을 공정하게 대우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또한 중국은 호주가 양국 경제 및 무역 협력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호주 정부는 성명을 통해 "호주는 틱톡을 다른 소셜 미디어 플랫폼과 다르게 취급하고 차별적 제한 조치를 채택했으며 이는 호주의 국가 안보 유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호주 현지 매체인 디오스트레일리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