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기업보안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할 것 국내 보안기업인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의 주력 DB보안 제품인‘디아모’가 올해로 국내 출시된 지 10주년을 맞았다.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은 디아모 출시 이후, 지난 10년간 성과에 대해 DB암호화 솔루션이 초기에 비해 현재는 시장이 확대된 상태로, 이제는 국내 주요 보안 솔루션으로 자리 잡았다고 보고 있다. 사업 범위도 기업 핵심 데이터 외에 자동차 핵심부품에 적용되는 등 넓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앞으로는 국내 보안 시장에서 주요 플랫폼으로서의 자리매김을 할 것으로 보고 제품...
정보유출위협, ‘그래픽인증’으로 대응한다 최근 보안 이슈에 따른 개인정보보호에 대해 관심도가 높다. 악성코드가 삽입된 스팸, 보이스 피싱, 스미싱과 같은 금융사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으며, 한편으로 숄더쇼핑에 의한 피해도 대비해야 하는 시기가 도래했다. 뿐만 아니라 공인인증서 의무 사용 폐지로 인해 안전한 대체 보안수단이 필요하게 됐다. 디멘터는 GOTP(Graphic One Time Password)를 통해 보안관리자는 보다 안전하고, 최종 사용자는 사용하기 편한 보안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디멘터의...
“미래를 위해 보안에 투자하라” “어떤 규모의 기업이든 한 가지 필수적인 과제, 즉 방대한 양의 정보를 보호하고 관리해야 하는 필요성을 갖고 있다. 기업 비즈니스에서 정보가 차지하는 중요성은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매년 이러한 정보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시만텍코리아의 조원영 대표이사는 최근 정보보안과 정보관리가 IT 시장에서 화두가 되고 있지만, 기업이 자사에 알맞은 IT 정책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없다고 주장한다. 특히 시만텍은 복잡해지는 IT 환경...
‘스마트 심평원’위한 새 방향 제시한다 정부 3.0, 보안 등 IT환경 확충해 대국민 서비스 실현 앞서가는 심평원 서비스, 정보통신실이 앞장서 구현 이재숙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정보통신실 실장은 건강보험분야에서 35년간 실무를 두루 섭렵한 의료보험분야 IT 전문가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전신인 전국의료보험협의회에 입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 거듭나기까지 건강보험분야의 IT 인프라 구축 및 내부 업무 자동화 시스템 수립을 이끌었다. 이재숙 실장은 2014년 1월부터 정보통신실 실장으로 취...
외환은행, 글로벌리더 은행으로 포문을 연다 외환은행이 글로벌리더 은행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이번에 차세대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외환은행은 보다 손쉬운 개발환경과 고객 밀착형 시스템을 통해 선진 은행으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외환은행 차세대프로젝트의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IT 기획부 국윤일 부장을 만나 앞으로 차세대 프로젝트의 방향과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방창완 편집국장 bang@ciociso.com 외환은행이 올 상반기에 대규모 시스템 개편이 수반되는 IT업그레이드 프로젝트에 착수한다. 외환은행은 지난 2005년...
케이블, 그 이상의 서비스를 지향한다 C&M(이하 씨앤앰)은 서울과 경기 지역에 케이블TV 방송국 17개를 소유한 수도권 최대규모의 MSO(Multiple System Operator)로 케이블TV 방송 사업을 기반으로 디지털방송, 초고속인터넷서비스, 인터넷 전화, 디지털 컨텐츠 및 다양한 결합 상품 등을 제공하며 종합멀티미디어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씨앤앰 정보전략실은 IT를 통해 TV서비스뿐만 아니라 한 단계 발전된 형태로의 방송통신 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또한 가입자들에게 다양하고 ...
격리를 통해 보안패러다임 바꾼다 인터넷 환경의 변화, 발전에 따라 보안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보안에 대한 기업들의 대응은 인터넷 발달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나 최근 외부해킹 및 내부자에 의한 정보유출이 잇따르면서 따라가기 급급한 보안솔루션 도입이 아니라, 원천적인 방법론에서의 문제해결 능력이 필요한 추세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국내 망분리 시장에서 CBC(Client Based Computing)방식을 주도한 미라지웍스는 iDesk와 정보유출방지 솔루션 vDesk를 통해 보안에 대한 새...
성공적인 혁신을 위해 오픈소스를 지원한다 레드햇은 1995년에 창립된 리눅스 배포판의 제작회사로 오픈소스를 비즈니스로 전개하며 일반기업을 지원하며 성장했다. 특히나 리눅스를 일반적인 사용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조합해 공급했던 레드햇은 리눅스 초기 도입에 지대한 공헌을 이뤄냈다. 현재는 기업용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를 통해 기업 지원을 추구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 제이보스를 통해 OS뿐만 아니라 미들웨어까지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에 지난 국내시장에서 2013년부터 한국레...
파트너ㆍ강력한 프로그램으로 시장 확대한다 스토리지 시장에서의 기존 아성이 깨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EMC와 넷앱, 히타치등 3사의 시장 점유율이 8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스토리지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우위를 점유해 왔지만, 플래시 스토리지 기업의 출현과 새로운 인수합병을 통한 몸집 불리기 등으로 앞으로 시장구도에 새로운 변화가 올 것으로 보인다. 올해 들어 새로운 고객 프로그램을 통해 공격적인 영업에 나서고 있는 퓨어스토리지코리아의 강민우 지사장을 만나 플래시 스토리지의 이점과 앞으로의 시장 전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VDI 통해 보안ㆍ클라우드 환경 두 마리 토끼 잡았다 한국지역난방공사가 VDI를 구축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85년부터 쾌적한 지역난방을 경제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세계 최대 규모의 지역난방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게 됐다. 공사는 이와 더불어 신뢰를 자산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에너지 기업을 만들기 위해 투명경영, 고객 지향적 커뮤니케이션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해 외부 해킹 및 악성코드 감염에 의한 보안사고들이 잇따라 터지면서 보안에 대한 근본적인 정책 수립의 일환으로 VDI를...
직원들의 프로페셔널화로 능동적인 기업문화 창출 활력과 생동감 있는 조직운영… 데이터 분석으로 실행지표 확립 국내 금융권 CIO로서 해야 할 역할은 많이 있지만, 시스템적 효율화만이 전부는 아니다. 더욱이나 요즘과 같은 금융권 전체의 변화와 격동의 흐름 속에서 조직을 안정화하고, 새로운 목표를 위해 매진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저러한 프로젝트와 운영 업무속에서 IT 조직은 매너리즘에 빠질 수 있다. 따라서 위축된 경제 상황과 보안 사고로 인한 전반적인 침체 속에서 IT인들은 새로운 가능성과 시장에서의 활력...
"보안을 담당하는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 계속되는 보안사고로 인해 기업들의 보안에 비상이 걸렸다. 기업들마다 정보보안 전문가를 영입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지만, 해마다 정보보안 전문가의 공급은 수요에 비해 원활치 않은 추세다. 이러한 모습에 최근 국가기관과 보안기업을 중심으로 정보보안 전문가를 양성하려는 움직임이 거세게 일고 있다. 특히나 시스템의 취약점을 찾아내도 공격코드를 만들어 대응할 수 있는 방어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화이트해커'가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정태명 성균관대학교 정보통신공학부 교...
"업무를 혁신하는 리딩 정보시스템실로 거듭날 것" 국민연금공단은 2천만 명 국민의 노후를 책임지는 기금 규모 420조 원의 세계 3대 연금공단으로 발돋음 하고 있다. 이러한 국민연금공단은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제도와 기금의 동반 성장 발전을 도모하고, '100세 시대, 국민이 가장 먼저 찾는 행복 파트너'란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민연금공단은 이를 위해 리스크 관리 선진화, 글로벌 운용 인프라를 강화하고 노후설계 서비스 및 신규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2011년까...
유선보다 강력한 무선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한다 이른바 BYOD시대. 개인 디바이스를 업무에 활용하고자 하는 요구는 점차 높아지고 있지만, 기업이 이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기에는 아직까지 여러 위험요소가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기업은 개인 디바이스가 업무로 활용됨에 따라 기업 정보 유출에 대해 우려할 수밖에 없고, 개인으로서도 개인 디바이스가 회사에 의해 컨트롤되는 것에 대해 반발심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아루바 네트웍스는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장비를 전문적으로 개발·공급하던 것에서 보안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보안과 편의성,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시트릭스는 사람들이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고, 모든 최신기기를 통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지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에 안전하게 엑세스해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업이다" 시트릭스 시스템스 코리아의 오세호 지사장은 최근 클라우드가 IT 시장에서 화두가 되고 있지만, 기업 비즈니스의 목표를 살펴보고, 자사에 꼭 맞는 클라우드가 제공되지 않으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없다고 주장한다. 특히 기업에서는 자사에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