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최근 개인정보보호법의 시행으로 기업 IT부서는 관계법령에 저촉되지 않을 보안정책을 확립하느라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보안정책의 본질은 법령의 준수가 아니라 기업과 고객정보보호 그 자체다. 특히 제조업계 IT 파트의 본질적인 역할은 생산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제조 프로세스를 구성하고 개선하는 것이다. 보안을 강화하고, IT...
유통물류업계에서 IT의 역할은 업무의 시작과 끝에 이르는 일련의 모든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홈쇼핑 업계 역시 지속적인 IT 인프라 최적화 작업은 물론 시대 트렌드에 따른 스마트워크의 접목을 우선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현대홈쇼핑도 예외는 아니다. 작년부터 현대홈쇼핑 인터넷 쇼핑몰인 에이치몰(H mall)을 모바일쇼핑 애플리케이션으로 ...
“자동화로 통합관리*실시간 고객대응 극대화” 도미노피자는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브랜...
업무 고도화*IT 운영 안정화 등 ‘一石多鳥’ 국내 최대 게임 전문 업체인 네오위즈게임...
클릭 한 번으로 철통 보안 완료 최근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해킹 사건이...
시스템 관리자 한 명이 운용 가능한 통합스토리지시스템 일동제약은 올해 초 통합스토리지 ...
시공물류모바일시스템으로 현장정보 실시간 확인 한샘이 지난 9월 시공물류모바일시스템의 문...
현대시멘트는 산업 특성상 장치·기반산업군에 속한다. 특히 시멘트 산업은 제조업 중에서도 정보화에 대한 투자와 관심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편이다. 하지만 사회 전반적인 IT 이슈와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현대시멘트도 서서히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지난 IMF 이후 전사적자원관리(ERP) 구축과 그룹웨어 연동에 이어 최근에는 시멘...
지난 7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정보통신실은 김성규 실장을 새 CIO로 맞이했다. 보안, 정보 유출 등 보안 관련 좋지 않은 이슈로 한창 떠들썩한 시기에 정보통신실로 오게 됐지만, 그는 까다로운 업무를 맡게 됐다는 걱정보다는 진취적인 전략과 실행 의지로 설레고 있었다. 우리는 0°를 물이 ‘어는 점’이라고 하지...
IT와 현업 간 비즈니스 극대화 위해 은행권 최초 BCP*CMMI 등 도입 지난 9월 금융권 최장수(最長壽) 최고정보책임자(CIO)인 현재명 SC제일은행 부행장이 퇴임했다. 2000년 SC제일은행 CIO로 취임한 후 11년 6개월 동안 SC제일은행 CIO와 정보시스템*운영본부장(CIOO)으로 근무했다. 현 부행장은 서울대학교 수학과를 ...
2013년까지 전사적으로 큐브리드 사용할 계획 NHN이 사내정보와 인프라 솔루션에도 큐브리드(CUBRID)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큐브리드는 NHN이 자체 개발한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이다. NHN이 외산 상용 DBMS를 사용하는 대신 국산 DBMS인 큐브리드를 사용하기로 한 것과 관련 업계에서는 시스템 도입 비용 절감과 유지...
한국테라데이타는 지난 5월 1일자로 박진수 전무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박진수 대표의 선임에서 주목할 점은 최초의 내부 승진이라는 점이다. 박 대표는 한국테라에서 2008년부터 지난 5월까지 통신, 제조 및 서비스 분야 영업, SI 및 채널 비즈니스를 담당해왔다. 그런 만큼 박 대표가 테라데이타의 비즈니스와 조직을 이미 잘 이해하고 ...
“아직은 좀 더 배우고 부딪쳐야 한다. 온 길보다 가야할 길이 훨씬 멀다”라며 취임 인터뷰를 완곡히 거절했던 SC증권의 신임 CIO 진성광 이사. 그러나 그의 인터뷰는 그 어느 인터뷰보다 풍성했다. 이는 비단 27년간 SC제일은행에서 쌓아온 그의 IT노하우 때문은 아니다. IT의 역할에 대한 치열한 고민 끝에 얻어...
“IT 강점 살려 회사가 수익 창출할 수 있는 기반 구축할 것” KTB투자증권은 지난 5월 2일 한국스탠다드차타드증권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 출신의 유용환 전무를 IT본부장으로 영입했다. 유 전무는 1961년생으로 대우증권 CIO와 우리투자증권 신시스템구축센터장, 한국스탠다드차타드증권 CIO 등을 거쳤다. 유 ...
통합보안시스템 구축으로 철통 경계 ‘이상 무’ 지난 2월 KCC건설 플랜트사업본부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