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컴볼트가 포레스터 웨이브에서 ‘2019 데이터 복구 솔루션’ 리더로 등극했다.
데이터 보호 및 정보 관리 전문 기업 컴볼트는 시장조사기관 포레스터 리서치의 ‘포레스터 웨이브: 2019년 3분기 데이터 복구 솔루션(The Forrester Wave™: Data Resiliency Solutions, Q3 2019)’보고서에서 리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에서 컴볼트는 ‘현재 제공하고 있는 솔루션(Current Offering)’ 항목 및 ‘데이터 소스 및 관리 용이성(Data Sources and Manageability)’ 기준에서 모두 최고점을 받았다. 이 외에도 ‘백업 최적화(Backup Optimization)’ 항목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포레스터 웨이브 보고서에서 발췌한 일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컴볼트는 백업 및 복구 툴 통합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에게 적합한 솔루션이다.
•컴볼트의 서브스크립션(subscription) 라이선스 모델을 통해 고객은 자본적 지출(capex)을 운영 비용(opex)으로 전환해 궁극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컴볼트의 어플라이언스 기반 솔루션은 시장 요구 사항을 발빠르게 충족할 수 있다.
•컴볼트 솔루션은 데이터센터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에 광범위하게 도입된 인프라 플랫폼 및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컴볼트 솔루션은 고객에게 클라우드 서비스를 백업 저장소로 제공할 뿐 아니라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소스(VM 이미지 및 데이터)를 보호해 퍼블릭 클라우드를 채택하는데 도움을 준다.
•컴볼트는 랜섬웨어 탐지 지원 기능을 추가 도입했다.
•컴볼트는 신뢰성 높은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도입을 지원하고, 데이터 복원 작업을 현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컴볼트 솔루션은 가상머신(VM) 또는 애플리케이션의 비즈니스 관련 복구 기대치(RPO, RTO) 확인이 가능한 ‘복구 준비 상태(recovery readiness)’ 대시보드를 지원한다. 해당 대시보드는 고객이 설정 변경을 통해 바로 결과를 확인 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what-if simulations) 기능을 제공한다.
산제이 머천다니(Sanjay Mirchandani) 컴볼트 최고경영자(CEO)는 “포레스터 웨이브 보고서의 리더 선정은 모든 위치의 데이터의 보호 및 관리, 활용을 지원하는 강력한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컴볼트의 목표와 완벽히 부합한다”고 말하며, “오늘날 고객들은 복잡하고 많은 제약이 따르는 인프라를 보다 유연하고 확장성 높은 멀티클라우드 환경으로 이동하고자 하지만, 이는 쉬운 일이 아니다. 최근 발표된 포레스터 웨이브 보고서는 컴볼트가 고객의 복잡한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경쟁사와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앞장서고 있다.